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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 (커버이미지)
    [문학]평양에서 걸려온 전화
    • 고호 지음
    • 델피노
    • 2020-02-11

    탈북을 결심하기까지의 고뇌와 절절한 민족애를 그린 한 편의 드라마!분단 70년. 더는 분단의 벽이 높고 험난하지만은 않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하거나 빠른 속도로 고령화에 진입한 이산가족들. 더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이 시점에서 많은 이산가족의 마음을 위로할 책이 등장했다.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는 흥미로운 트릭과 복선은 물론이고, 실제로 서울과 평양을 오가는 듯한 즐거움과 긴장은 독자로 하여금 눈물과 웃음의 롤러코스터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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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커버이미지)
    [문학]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 김남미 (지은이)
    • 나무의철학
    • 2020-10-23

    <b>“설득력 있는 말 한 마디, <BR> 논리적인 문장 한 줄 때문에<BR> 오늘도 골치가 아픈 직장인들의 필독서!”<BR><BR>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 안내서 </b><BR><BR>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친절한 국어문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의 최신작.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좀처럼 늘지 않는 ‘국어 실력’이었다. 그렇다면 왜 직장인들에게 국어 실력이 중요할까? 직장인들은 매일 같이 고객, 동료, 상사를 상대로 창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설득력 있는 이메일을 보내고, 회의석상에서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곧 ‘국어 실력’이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날마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과 문법, 우리말 단어의 표기 용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진다.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을 잘 구사하는 사람이 직장에서 더 환영받는 역설을 우리는 매 순간 목격하고 체감한다. <BR>이 책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의 효용성이 바로 이 지점에 존재한다. 이 책은 상대에게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글쓰기와 사고력을 길러준다. 나아가 한국인으로서의 품격과 교양을 위한 수준 높은 국어 실력을 함양시켜준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국어 실력이야말로 일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실감시킨다. 누구나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안내서로서 그 어떤 손색도 없는 책이다. <BR><BR> <b><BR>“오탈자 투성이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그만!<BR> 깔끔하고 빈틈없는 국어 실력이 당신의 가치를 높인다!”<BR><BR>전 국민의 국어 멘토, 김남미 교수의 화제의 신작 </b><BR><BR>제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글 속에 오탈자를 담뿍 담고 있다면? 단어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해 어색한 문장으로 가득한 보고서를 제출한다면? 은어나 비속어가 섞인 이메일이나 제안서를 아무 생각 없이 상대에게 전달한다면? 그런 사람은 결코 일과 삶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자신의 의사를 간결하고,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상대에게 전달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게 마련이다. 따라서 정확한 국어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남다른 기회를 잡게 된다. 설득, 협상, 대화, 연설,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등등 직장인들의 핵심 업무는 모두 국어 실력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 국어 실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다. <BR>이 책은 당신의 보고서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수준 높은 문장으로 채워줄 것이다. 당신의 뜻을 상대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품격과 교양을 갖춘 사람으로 각인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98명이 잡지 못한 기회를 일과 삶에서 맞이하게 될 것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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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Given 1 (커버이미지)
    [문학]The Given 1
    • 풍령인
    • 알에스매니지먼트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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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읽는 중국 4대 민간설화 (커버이미지)
    [문학]가볍게 읽는 중국 4대 민간설화
    • 단델리온 북스 편집부 엮음
    • 단델리온 북스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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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 힘내렴 (커버이미지)
    [문학]괜찮아 힘내렴
    • 박희홍 지음
    •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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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환 평론집 (커버이미지)
    [문학]권환 평론집
    • 권환 지음
    • 키메이커
    • 2015-10-10

    권환은 1903년에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한 시인이다. 1929년부터 예술 대중화논쟁에 참여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하는데 1930년에 이르러 시, 평론을 다수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끌었고 같은 해 7월에는 카프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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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커버이미지)
    [문학]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 최경희 지음
    • 한국문학세상
    • 2024-04-25

    최경희 시집은 감성을 끌어내는 삶이 집착 없이 흐르는 물과 같이 산악지대와 평지를 넘나 들듯이 예기치 않게 다가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의 꿈을 이루는 것으로 묘사했다.그랬기에 책장 속에 묻어 두었던 시를 통해 그동안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았고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며 서정적 미학을 담아 첫 시집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특히 어린 시절의 향수와 성장의 변화를 솔직 하게 담은 것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삶을 재탐구 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10대 후반에서 28세까지의 감성으로 쓴 시들 중 일부이며 그 당시 세상과 마주하기에 부끄러운 부분이 있어 간직 하기만 했던 시들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꺼내 보니 그 시간들이 매우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돌아보는 Return to 10, 20과 같은 느낌을 준다.그래서 제목은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라고, 부제목에는 「안녕, 다시 만나는, 나의 10, 20」으로 붙인 것이다. 성장과 변화,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여정으로 시작하여 깊어진 감성과 도전하는 삶이 한 줄기 빛으로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함이다.그런 갈망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공존하고 꿈과 희망을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서정적 미학이 돋보인다.이 시집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출간의 길을 열어 준 「한국문학세상」 관계자 여러분의 정성을 담아 독자와 함께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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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의 이면 (커버이미지)
    [문학]그림의 이면
    • 씨부라파 지음, 신근혜 옮김
    • 을유문화사
    • 2023-10-17

    국내 처음 소개되는 태국 문학의 위대한 성취씨부라파는 태국의 근대화 시기에 태어나 신식 교육을 받은 지식인으로, 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언론인으로 진보적인 사상을 피력하고 사회 부조리를 비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고등학생 때부터 동급생들과 학급 신문을 발행하고 신문에 시를 기고하는 등 창작에 재능을 보인 씨부라파는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과의 공수동맹 체결에 반대하는 칼럼을 써서 내란죄로 구속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일생을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온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씨부라파재단이 설립되었고, 1988년부터는 20년 이상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인 작가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매해 ‘씨부라파상’을 시상하고 있다. 2005년에는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림의 이면』은 씨부라파의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쇄를 거듭하며 출간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수려한 문체와 서정적인 내용으로 동남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로도 재탄생하며 오늘날 태국 문학의 가장 대표적이면서 대중적인 걸작으로 손꼽힌다. 태국의 정치 체제가 절대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바뀐 1932년 이후 격변기를 배경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두 남녀의 만남과 사랑, 이별의 과정과 감정을 세밀하고 아름답게 묘사함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아울러 이 작품은 일종의 사회 소설이기도 하다. 작품의 주인공인 왕족 출신 끼라띠와 일본 유학생 연하남인 놉펀은 각각 전통적·전근대적 봉건제의 상류 계층과 신흥 자본가 계층이자 중산층을 대표하는 인물로, 당시 태국 사회의 신구 세력 간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그림의 이면에 담긴 엇갈린 사랑의 순간 이 작품은 놉펀이 자신과 끼라띠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들려주는 고백체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자 주인공의 기억에 의존해서 이야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건이나 행위에 대한 묘사는 상대적으로 적고, 대부분 두 사람 사이의 대화와 놉펀의 생각과 감정이 주로 서술된다. 독자는 놉펀의 입장을 더 많이 이해하고 그의 생각과 말을 통해 끼라띠를 이해할 수밖에 없다. 오로지 놉펀의 시선에서 드러나는 이러한 관계의 단면만을 봐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의 진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끼라띠의 시선에서 놉펀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다시 읽힐지를 상상하는 과정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 인물의 고백에 의존하기에 독자는 읽을 때마다 조금씩 다른 입장과 눈높이에서 그들의 사랑을 이해하게 된다. 씨부라파는 이를 통해 어떤 사랑은 직접적인 표현이 없어도 충분히 전달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끼라띠는 단 한 번도 놉펀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지만, 독자는 책을 읽을수록 발화되지 않았어도 기어이 표출되는 사랑의 예리한 속성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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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상) : 지와 사랑 (커버이미지)
    [문학]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상) : 지와 사랑
    • 헤르만 헤세
    • 인콘텐츠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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